완연한 가을을 맞은 전라도 광주. 오늘의 주인공이 산다! <br /> 퇴직후 작은 농장을 가꾸며 제 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백남구씨! <br /> 그러나 25년 전 시작된 당뇨병으로 인생을 포기할 뻔 했었다. <br /> 몸무게가 70Kg에서 80Kg가 넘는 체중변화 이 후 갈증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아 당뇨진단을 받고 먹기 시작한 당뇨병약!!! <br /> 그렇지만 아무리 약을 먹어도 혈당은 400을 넘나들며 당뇨는 점점 악화되어가기만 했다. 그러면서 생기기 시작한 이상증상들... 다뇨증과 함께 몸도 약해지고 늘어난 체중이 20Kg 넘게 빠지는 등 당뇨합병증세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절망적인 순간을 지나 치료법을 바꾸자 그의 일상이 확! 달라졌다. 그 치료법은 바로 인슐린 펌프 치료!!!<br /> 20년전 시작한 인슐린 펌프 치료 덕분에 지금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백남구씨! 그의 인슐린 펌프 치료 스토리!!<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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