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맨 96회] 노세 노세 ♪♬ 흥겨운 모녀 삼총사<br /> <br /> <br /> 덩실 덩실~ 흥 넘치는 세 모녀가 떴다!<br /> 가는 곳마다 구수한 민요가락이 끊이지 않는 여행의 주인공<br /> <br /> 은<br /> 집시맨 사상 역대 최고령인 어머니 배일엽 씨(94),<br /> 언니 이귀례 씨(60), 그리고 집시우먼 이정진 씨(55)!<br /> 한 여자로서 아무것도 누리지 못하고 90평생 일만 해 온 어<br /> <br /> 머니의 삶이 보이게 되고,<br /> 아흔이 넘은 어머니의 나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진 정진 <br /> <br /> 씨는<br /> 남편의 반대를 무릅쓰고 캠핑카부터 구입했다고 한다.<br /> 어머니를 위한 여행을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였다는데.<br />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지만,<br /> 지금 정진 씨의 인생에서 1순위는 어머니와 함께하는 여행이<br /> <br /> 다.<br /> 차분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허당 끼로 반전 매력 넘치는 언<br /> <br /> 니,<br /> 그리고 언제나 엄마 앞에서 애교 넘치는 쉰다섯 막내딸까지.<br /> 왁자지껄 웃음이 넘치는 세 모녀의 여행!<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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