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br />
손이 아픕니다<br />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br />
온 몸을 아프게 하고<br />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br />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br />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br />
다리도 아픕니다<br />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br />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br />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br />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br />
큰 것도 아니고<br />
아주 작은 한 마디<br />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br />
사랑한다<br />
정말 사랑한다는<br />
그 말을 해 준다면<br />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br />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br />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br />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br />
<br />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br />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br />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br />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br />
큰 것도 아니고<br />
아주 작은 한 마디<br />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br />
사랑한다<br />
정말 사랑한다는<br />
그 말을 해 준다면<br />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br />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br />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br />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br />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br />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br />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br />
그대 뿐입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oDVG1R5wMrU
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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