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타이완을 방문한 일본 극우단체 대표가 위안부 소녀상에 발길질을 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타이완인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커지자 이 일본인은 스트레칭을 한 것이라는 어이없는 변명을 늘어놨는데, 여론은 더<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