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에서 현직 경찰 간부가 의사를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다. <br />
이유는 ‘물을 주지 않아서’<br />
<br />
새벽 4시42분께 북구 부민병원 응급실<br />
A 경정은 위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던 중 <br />
병원 관계자에게 ‘목이 마르니 물을 달라’고 했다 <br />
하지만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링거 바늘을 뽑고<br />
원무과 직원 B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었고<br />
이를 제지하는 C씨를 밀치는 등 폭행을 벌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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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건의 경중을 고려해 사건 직후 해당 경찰 간부를 직위해제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병원 응급실에서 현직 경찰 간부가 의사를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유는 ‘물을 주지 않아서’
새벽 4시42분께 북구 부민병원 응급실
A 경정은 위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던 중
병원 관계자에게 ‘목이 마르니 물을 달라’고 했다
하지만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링거 바늘을 뽑고
원무과 직원 B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었고
이를 제지하는 C씨를 밀치는 등 폭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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