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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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 위기는 분명히 온다.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jd부자연구소 소장이자 "내일의부" 저자 조던 김장섭 소장의 분석을 들어보시죠. 지난 5회 영상의 통합편 입니다! (촬영일 2020년 1월 28일)
01:13 은퇴 후 월 200만 원씩 버는 4가지 방법. 생산수단(부동산, 주식)이 200만 원씩 벌어야 한다. 60대 이후 은퇴 부부 월 생활비 217만 원. 은퇴 후 200만 원 벌기가 쉽지 않다. 우리나라는 경제 선진국, 이자율이 낮아지고 있다.
02:33 ①주식(배당 소득) 3억 원 배당주(AT&T Inc.) 투자 - 배당 5.95%(약 6%) -1년에 1,800만 원 배당
3:33 ②부동산(월세). 썩는 것(재건축, 재개발 되지 않는 것). 생산수단이 썩지 않는 것- 주식, 토지, 예금, 채권. 썩는 것 – 부동산 중 건물(아파트, 상가). ③농지연금(역모기지 활용, 6억원 투자) ④ETF(S&P500 연동형)
05:25 맥쿼리인프라 펀드 - 배당 수익률 약 5%
08:10 한국주식 투자? 생산수단이 될 수 있느냐? GDP 3만달러 이상. 유럽, 일본 경우처럼 디플레이션 상황.
08:35 일본주식. 40,000포인트(1989년) - 7,500포인트 - 21,000포인트(2019년) 스페인 2007년 대비 2019년 41.4% 하락. 이탈리아 2007년 대비 2019년 50% 하락
09:15 미국, 신흥국(브라질, 멕시코) - 생산성 향상. 생산성 향상 방법 ① 파괴적인 혁신 - 더 높은 부가가치 창출 (미국) ② 인건비 절감 - 생산성 제고 (미국 이외의 국가)
10:55 최근의 소비패턴은 내구재 - 비내구재. 노령인구가 많아지면서 내구재 상품은 고장 날 때까지 사용. 소득은 줄고, 생활비/의료비 지출비용은 많아진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100% 부자되는 불변의 법칙. 꾸준하게 좋은 자산을 장기 투자를 했을 때 부자가 된다.
장기 투자는 복리 수익률이 100배가 되는 기간이다. 년 5%는 94년, 10%는 48년, 15%는 35년, 20%는 33년, 25%~30%는 21~18년.
25%~30%를 꾸준히 올릴 수 있는 게 뭐냐? “세계 1등 주식”이다. “떨어지는 주식, 배당 주식, 우리나라 내수주, 미국 대형 제약사/방산주, S&P500”는 아니다.
‘매뉴얼’은 ‘떨어졌을 때 가장 잘 피하는 방법’이다.
떨어졌을 때를 잘 피하면 매년 25% 정도는 성장할 수 있다.
분산 투자는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 ‘세계 1등 주식’에 그냥 하나에다 몰빵하는 게 낫다.
삼성전자가 불안한 이유, ①언제 팔아야 될지? ②떨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다. 이걸 갖고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다.
‘세계 1등 주식’이 안전한 이유는 삼성전자와 반대다. 만약에 떨어지면 새로운 1등 주식으로 바꿔 타면 그만이다. 항상 내 돈은 세계 1등 주식에 들어가 있으면 된다.
매수 매도 타이밍이 명확하다. 1등을 사면 되니까 매수는 하등 문제가 없고, 1등이 2등 되는 시점에 팔면 되니 매도 시점이 명확히 정해져 있다.
“글로벌 공황”에 대하여? 앞으로도 공항은 있을 거다. 어떻게 대처 하냐? 가 중요하다.
“예상하지 않고 항상 대응해야 된다.” 2020년 무슨 예상이다. 아니면 2021년 무슨 예상이라고 항상 한다. 하더라도 나중에 지나서 보면 “다 틀린다.”
통계적인 데이터를 통해, 1987년 블랙 먼데이,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를 분석. -3%룰과 공황 시작과 끝나는 시기 알게 됐다.
최고점에서 ‘나스닥 일간지수가 -3% 이상’ 네 번 떴을 때 공황이 시작, 한 달에 -3% 두 달 연속으로 안 뜨면 그때가 공황 끝나는 시점.
공황에는 –3% 갔다가 두 달 정도가 지나면 다시 투자. (예) 9월 1일, 13일, 23일, 25일에 각각 –3%가 떴을 경우 10월,11월 지켜보고 더이상 –3% 안뜨면 11월26일 매입
한 달 안에 모두 정리가 된다. 만약에 -3% 갔다고 그 다음에 계속해서 -3%가 뜨는 경우가 그 한 달 안에 다 이루어졌다. 연속으로 뜬다.
나스닥 일간지수, -3%가 떴을 때는 모두 팔고 한 달 기다릴 것
-3%가 한 달에 4번 떴을 때(공황)는 모두 팔고 두 달 기다릴 것
나스닥 –3%가 뜨면 달러로 미국 국채를 샀다가, 위기가 지나면 주식을 산다. 주가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미국 국채 ETF(나스닥; TLT)를 산다.
한 달 안에 –3%가 뜨면, 무조건 한 달 후로 간다. 한 달 동안 거래를 쉰다. 한 달 안에 -3%가 4번 이상 뜨면, 공황이다. 두 달 쉰다.
–3%가 뜨면, 모든 주식을 팔고, TLT로 바꿔 탄 다음에 한 달 기다린다. -3% 안 떴다면 한 달 하루 지나고 난 다음에 다시 채권을 매도하고 다시 1등 주식을 매입한다.
시장 상황이 바뀌면 무조건 ‘매뉴얼’대로 간다. 매뉴얼 대로 하면, 손해는 없다.
매뉴얼 규칙대로 한다면, 주식을 팔고, TLT 채권을 산다. 수익을 얻는다. 반대로, 매뉴얼이 없는 사람들은, 손실을 본다.
세계 경제 위기(불황)가 왔을 때, 나스닥 –3%를 신호로 삼아서 대응해라.
위기에도 돈을 벌 수 있다.
주식을 사야 할 때와 팔아야 할 때? 세계 1등 주식을 에브리데이 가지고 있어라. 주식을 보유하라. 장기간 갔을 때 항상 높은 수익률을 이룰 수 있다.
년 25%~30% 정도 됐을 때, 20년 정도 지나면 수익률이 100배가 된다.
오를 때는 에브리데이 항상 1등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1등 주식을 팔아야 할 때는 나스닥에서 –3% 뜰 때, 1등하고 2등이 바뀌었을 때.
시가총액 10% 이내일 때 같이(5:5) 가지고 간다. 2등과 1등이 10% 이상 차이가 날 때, 1등의 반을 팔고 2등의 반을 산다. 2등이 떨어져 10% 이상 차이, 2등은 판다.
나스닥 -3% 떴을 때, 공황이 올 수 있다. 주식은 전부 팔고, TLT를 가지고 간다.
09:00 -3% 뜬 다음 날, 확률적으로 3분의 2정도 올랐다. 3분의 1은 떨어졌다.
치명적인 것은 3분의 1이 떨어졌을 때, 굉장히 많이 떨어졌다.
-3% 뜰 때 언제 팔아야 하나? 한국시간으로 아침 6시에 미국 장이 끝난다. 무조건 5시 반에 장 확인하고, 5시 50분에 –3% 가능성 있다면 주식 팔고 TLT로 바꿔타라.
공황이 오고, 세계 경제 위기가 오면, 한국 부동산과 주식 과연 얼마나 떨어질까? 떨어지는 게 문제가 아니다. 대응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다.
2008년 금융위기, IMF 상황이 다시 온다면, 한국 부동산은 폭락한다.
강남 부동산은 거래는 있으나 폭락하고, 다른 부동산은 거래도 안 된다.
은마아파트(84m2)가 2006.11월에 14억 원 정도에 거래됐는데, 2008.12월 8억 6천만원까지 하락했다. 이자 부담 굉장히 커진다. 원금상환이 들어온다.
2008년 같은 금융위기는 온다. 언젠가는 온다. 준비해야 한다.
강남사람들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파트도 비싼 걸 가지고 있다. 엔화 대출 달라 대출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 금융위기에, 이자가 두 배로 뛴다. 급매물이 나온다.
한국주식도 대응이 안 된다. 80%가 떨어지는데도 팔 수가 없다.
외국인, 기관들이 물량을 던지다 보니, 개인 주식은 팔 수가 없다
현재 미국 주식은 많이 올라있다. 기다렸다가 조정이 됐을 때 들어가는 게 좋을까?
내 생각은 필요 없다. 내 생각을 버리면 돈을 버는 데 유리하다.
비싼지 싼지는 누가 판단하느냐? 시장이 판단한다.
시장을 판단하고 분석하려고 하지 말고 ‘매뉴얼’대로 투자해라.
-3% 뜨면 주식을 모두 판다. -1% 나 -2% 빠졌을 때, -1% 때는 변동 없다. -2%에는 자산의 10%를 TLT로 바꾸고, –2% 한번 더 뜨면 추가로 10%를 TLT로 바꾼다.
머리를 쓸 필요 없다. 판단할 필요 없다. ‘매뉴얼’대로 하면 된다.
주식은 시가에 사는 게 좋을까요? 종가에 사는 게 좋을까요? 종가에 사는 게 좋다.
어떤 기업이 4차 산업혁명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생태계 기업이 돈을 법니다.
가장 좋은 주식이 뭐냐? 생태계 주식이다. 어떤 주식이 제일 좋냐? 경기를 타지 않는 주식이 제일 좋다. 경기를 타지 않는 주식과 경기를 타는 주식이 있다.
00:35 좋은 시나리오는 연착륙, 나쁜 시나리오는 경착륙.
좋다. 나쁘다.는 투자자 입장에서 보는 것이고, 중국 입장에서 보는 게 아니다.
05:41 중국 달러 위안화 환율, 6.9위안 정도가 20% 되면 투자 시점으로 보고 있다.
05:58 뉴스, 투자 시점 나오지 않는다. 자산가 속일 수 없다. 좋으면 반드시 사고 나쁘면 반드시 판다. 돈의 흐름 속에서 자산가들 중국시장에 진짜 진입을 하는 시기가 언제냐?
06:30 1985년 프라자합의 이후 상황과 비교해서 보면, 중국 6위안 밑으로 떨어질 때가 미국 투자자가 중국으로 들어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시점이다.
중국 굴욕적인 협상. 연착륙으로 갈 수 있는 토대 마련. 자본시장을 개방. 자본시장까지 개방하면서 시장을 풀게 된 게. 미국과 어느 정도 합의가 된 게 아니냐?
예측할 수 있지만, 실제 우리가 언제 투자를 해야? 실제로 돈의 흐름에 따라 투자하면 망하지 않을 수 있다. 돈의 흐름에 따라서 투자를 하는 게 실패하지 않는 투자다.
1등 주식 따라가는 것도. 백 배가 되는 25%~30%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도.
-3%라는 것도 그 정도 됐을 때는 진짜 공황. TLT 같은 경우도 오르고.
돈의 흐름에 따라. 머리를 쓰거나 판단하는 게 아니라, 세계 부들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살펴보고 통계학적으로 본 다음에 확률적으로 투자할 때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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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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