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밝혀진 피라미드의 건설 목적
많은 연구원들은 이집트 무덤들이 장엄한 파라오를 기리고 빛내기 위해 건축되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우리도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죠. 네, 이제 그건 옛날 이야기에요, 과학자들이 마침내 피라미드가 건설된 진정한 이유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이 희대의 유일무이한 건축물은 죽은 자들을 묻는 것과 관계없이 기능적인 이유로 만들어진 듯 하네요...
TIMESTAMPS:
기자의 대피라미드가 다른 전통 무덤들과 어떻게 다를까
1:22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현대처럼 고급 기술이 있었을까?
2:57
대피라미드의 미스테리
4:20
“석관”은 어떤가?
6:34
대피라미드 아래에 있는 “왕비의 방”
7:27
대피라미드 꼭대기의 금으로된 관석은 무엇을 위해 사용된 것이었나
9:46
고대 이집트인들이 무선 에너지를 통신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10:45
-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2만 개가 넘는 석돌로 만들어졌는데, 이 석돌들은 그 무게가 각각 3톤에서 30톤에 이릅니다. 실제로, 가장 거대한 석돌들은 그 무게가 50톤에 달합니다! 대피라미드의 밑바닥은 54998 제곱미터 크기이고, 각 면은 20252제곱미터 정도의 크기입니다.
- 고대 문명의 발전이 현대보다 뒤떨어졌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떠오르는 질문: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현대처럼 고급 과학 기술이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죠. 잃어버렸던 그들의 지식이 수세기가 지나 재발견된 것은 아닐까요?
- 흥미롭게도, 이집트인들은 또한 특별한 돌인 백운암을 피라미드의 안쪽 측면에 사용했는데요. 이것은 전기 전도율을 배로 늘리는 것으로 알려진 광물입니다.
- 현대 과학 기술은 아직도 피라미드 건축 시에 사용된 석고 기반의 회반죽을 재현해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종류의 석고는 거대한 양의 압력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이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들을 단단히 받쳐주는 회반죽은, 사실상 피라미드 자체의 암석들 보다 더 강력합니다.
- 1993년에, 대피라미드 아래에 있는 접급 불가한 비밀의 방의 실체가 밝혀졌습니다. 계획적으로 감춰졌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방은, "왕비의 방" 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2011년 보다 진보한 과학 기술 덕분에, 원격 카메라의 도움으로 이 방을 탐구 조사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기자의 대피라미드 꼭대기에는, 원래 금으로만 만들어진 관석이 있었습니다. 관석은 수많은 분자를 포함하는 지구 대기층인 이온층에 전하가 있는 원자인 음이온을 전송할 수 있는 경로를 전달합니다. 이는 거대한 규모의 전류가 생산되는 방법이기도 하죠.
- 다른 기이한 점은 벽화에 있는 무선 안테나처럼 생긴 모양입니다. 어쩌면 고대 이집트인들이 무선 에너지를 통신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이들은 나무 직조에서 털실 제조에 이르기까지 전기를 사용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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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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