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치유될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하게 사는, 질병이 없는 삶을 상상해 보세요. 유토피아라고만 생각하세요? 이 얘기를 들어보세요. 어쩌면 과학자들이, 암을 정복할 방법을 찾았는지도 모릅니다. 뒤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기억을 지워서 약물 남용을 치료하는 건 어때요? 아니면 줄기세포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건요?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이 상황을 개선할 방법에 대해 열심히 연구중이고, 한 생명공학 회사가 가능한 해결책을 고안해 낸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속 진화 생물 공학 CEO인 일란 모라드 박사는 그들이 암을 치료할 완벽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적어도 그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요. 그리고 그 결과는 상당히 희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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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사진 크레딧:
암세포 분할. SEM X4500: BY 데이빗 필립스 박사/비주얼스 언리미티드/이스트 뉴스,
https://www.eastnews.ru/pictures/picture/id/4808711/i/14/t/15
애니메이션은 밝은 면에서 제작했습니다.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https://www.epidemicsound.com/
Summary:
- 매년 약 1800만 명의 사람들이 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암에서 살아남은 환자의 비율은 오직 6명 중 5명 정도입니다.
- 이 새로운 치료법은 임상 전 연구에서만 사용되어 왔습니다. 즉, 쥐를 대상으로 한 한 번의 연구에서만 가능성이 입증됐다는 뜻입니다. 실험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치료를 받은 모든 쥐들에게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 다중 표적 항암제는 현재까지 쥐에게만 실험됐습니다. ‘치료법’이라고 불리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죠.
- 다행히도, 덴마크 과학자들이 그것을 위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췌장의 미성숙 세포를, 인슐린을 생성하는 종류의 세포로 바꾸는 거죠. 그러면, 당뇨병 환자들은 더 이상 주사를 놓을 필요가 없게 됩니다.
- 바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동일한 잠재력을 가진 연구가 하나 더 진행되고 있습니다.
- 연구원들은 더 발전된 기술이 마약 중독자들의 기억을 “지워서”, 중독의 대상을 잊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이에 못지않게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루려고 합니다. 그들은 입자 가속기가 종양을 치료하도록 하는 가능성을 탐구할 겁니다.
- 과학은 이 분야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2018년, 새로운 예방약인 에이모비그가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에이모비그를 한 번 주사하면 편두통의 지속기간을 한 달에 이틀 반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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