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조아연(19)은 장타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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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멀리 때리고 아이언 샷을 정확하게 친다. 166cm의 신장으로 골프선수로서는 그리 크지 않은 체격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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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가 장타를 구사하는 데는 스윙의 완성도도 높지만 스윙 시 필요한 근육을 잘 사용하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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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샷의 임팩트 순간 상·하체의 근육이 골고루 사용되는데 특히 괄약근이 쓰임이 많다. 이번 영상은 조아연의 아이언 샷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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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모션으로 촬영된 조아연의 스윙에서 임팩트 때 괄약근의 쓰임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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