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머리카락만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새로운 건강진단법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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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팀은 야후 등 18개 기관과 기업이 모발분석을 통해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새로운 건강진단법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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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올해부터 2년간 건강한 사람과 질병에 걸린 환자 등 모두 만 명의 머리카락 관련 자료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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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머리카락에는 미네랄과 단백질 등 여러 가지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건강상태 등에 따라 이런 성분이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연구팀은 이를 분석해 질병의 조기 발견에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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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a href="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801031157461508" title="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801031157461508" target='_blank'>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801031157461508</a><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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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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