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의 한마디는 '당신들의 천국'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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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국민들에게 쉬쉬해 왔던 특활비가 마침내 공개됐습니다. 청와대와 국정원만 그런 줄 알았더니 국회는 더 가관입니다. 국회의장은 해외출장 나갈 때 평균 5000~7000만 원씩 현금으로 챙겨주고, 상임 위원장들에게는 회의를 하던 안하던 매달 600만 원씩 주고, 힘이 센 법사위원장은 추가로 1000만 원을 더 주고. 의원들에게 돈 줄 명분을 찾지 못해 안달이 난 것 같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경우 2011년부터 3년간 특활비로 5억 9000만 원을 받았고, 새누리당 당직자로 추정되는 이모 씨에게는 13억 9000만 원이 지급됐다니 어안이 벙벙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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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8그림같은 전원주택 해수욕장과 방파제를 앞마당으로
01:37[7월 6일 | 김앵커 한마디] '당신들의 천국'
[7월 6일 | 김앵커 한마디] '당신들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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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yatag.com/13327[7월 6일 | 김앵커 한마디] \'당신들의 천국\'
오늘(6일)의 한마디는 '당신들의 천국'입니다.
국회가 국민들에게 쉬쉬해 왔던 특활비가 마침내 공개됐습니다. 청와대와 국정원만 그런 줄 알았더니 국회는 더 가관입니다. 국회의장은 해외출장 나갈 때 평균 5000~7000만 원씩 현금으로 챙겨주고, 상임 위원장들에게는 회의를 하던 안하던 매달 600만 원씩 주고, 힘이 센 법사위원장은 추가로 1000만 원을 더 주고. 의원들에게 돈 줄 명분을 찾지 못해 안달이 난 것 같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경우 2011년부터 3년간 특활비로 5억 9000만 원을 받았고, 새누리당 당직자로 추정되는 이모 씨에게는 13억 9000만 원이 지급됐다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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