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집, 살고 싶은 집, 유혜정 리포터의 마이맨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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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소리가 들리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왔는데요<br />
바로 농가주택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분이 계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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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우채통이 반기는 오늘의 마이맨숀,<br />
귀촌 2년차, 박미라씨가 그 주인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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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 귀촌을 꿈꾸다 1년 전, 30년 넘은 <br />
농가추택을 구입해 리모델링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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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2개 있는 기존 집 구조를 살리고<br />
전실을 만들고 좁은 주방을 대신할 보조 주방을 만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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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아래 숨은 방에는 드럼과 노래방기계를 넣어<br />
가족의 취미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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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다락방은<br />
안락한 소파와 컴퓨터가 있어 휴식과 독서<br />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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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은 어느 공간보다 주인공의 안목이 돋보이는 곳인데요<br />
테이블은 원래 있던 상판과 원목을 이용해 <br />
다리만 붙여 만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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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속은 알찬 오늘의 마이맨숀,<br />
예쁘고 아기자기한 주인공의 농촌 생활, 지금 만나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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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N -마이맨숀- <br />
: 매주 화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510" title="매주 화">08:30</span> ~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570" title="">09:30</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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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전원주택짓기 #마이맨숀<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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