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는 새는 솔직히 피곤해~" <br />
오전 6시, 라디오 주파수가 에프엠(FM) 107.7로 향한다. "펀펀 투데이~"로 시작하는 낯익은 목소리가 유쾌하게 떠든다. 활기찬 음성은 오늘도 어김없이 부지런한 사람들의 아침잠을 깨웠을 것이다. <br />
2011년부터 시작한 이 영어방송의 마이크를 잡고 있는 이는 다름 아닌, 코미디언 김영철이다. 1999년 한국방송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개그와 연기, 영어까지 잘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알려졌다. '작심 3일'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은 그가 〈한겨레談〉을 찾았다. 부지런한 출연자는 오전 10시 30분에 약속을 잡았다. 이유 없이 공항 가는 일을 좋아하는 '공항앓이' 멤버이자, 훌쩍훌쩍 떠나는 걸 좋아한다는 그를 위해 홍대 앞 비행기 카페를 빌렸다. 인터뷰는 〈한겨레〉의 '명랑을 담당하는' 임지선 기자가 맡았다. 조금 멍한 아침, 정신을 확 들게 하는 높은 톤의 목소리와 줄기차게 이어지는 김영철표 성대모사는 인터뷰 내내 엄청난 생기를 뿜어냈다.<br />
<br />
# '영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주요 내용<br />
- '공항병'에 걸린 사연은?<br />
- "영어공부에 미쳤어" - 김영철의 영어공부법 공개 <br />
- '비호감'에서 15년째 롱런하는 코미디언이 되기까지 <br />
- 성대모사의 달인이 되는 노하우 공개<br />
- 김영철의 슬럼프 극복법은?<br />
- "정말 갔다왔어요!"...헐리우드 영화 진출 사연까지 <br />
<br />
◆ 제작진<br />
기획 : 한겨레TV, 출연: 코미디언 김영철 & 임지선 기자, CG : 문석진, 박의정, 기술감독 : 박성영, 기사 데스크 : 박종찬, 카메라 : 정동화, 박수진, 연출 : 이경주, 박수진<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https://hoyatag.com/123063김영철 \'작심 3일\' 극복법 "일찍 일어난 새는 피곤" [한겨레談 #07]
"일찍 일어나는 새는 솔직히 피곤해~"
오전 6시, 라디오 주파수가 에프엠(FM) 107.7로 향한다. "펀펀 투데이~"로 시작하는 낯익은 목소리가 유쾌하게 떠든다. 활기찬 음성은 오늘도 어김없이 부지런한 사람들의 아침잠을 깨웠을 것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이 영어방송의 마이크를 잡고 있는 이는 다름 아닌, 코미디언 김영철이다. 1999년 한국방송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개그와 연기, 영어까지 잘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알려졌다. '작심 3일'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은 그가 〈한겨레談〉을 찾았다. 부지런한 출연자는 오전 10시 30분에 약속을 잡았다. 이유 없이 공항 가는 일을 좋아하는 '공항앓이' 멤버이자, 훌쩍훌쩍 떠나는 걸 좋아한다는 그를 위해 홍대 앞 비행기 카페를 빌렸다. 인터뷰는 〈한겨레〉의 '명랑을 담당하는' 임지선 기자가 맡았다. 조금 멍한 아침, 정신을 확 들게 하는 높은 톤의 목소리와 줄기차게 이어지는 김영철표 성대모사는 인터뷰 내내 엄청난 생기를 뿜어냈다.
# '영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주요 내용
- '공항병'에 걸린 사연은?
- "영어공부에 미쳤어" - 김영철의 영어공부법 공개
- '비호감'에서 15년째 롱런하는 코미디언이 되기까지
- 성대모사의 달인이 되는 노하우 공개
- 김영철의 슬럼프 극복법은?
- "정말 갔다왔어요!"...헐리우드 영화 진출 사연까지
◆ 제작진
기획 : 한겨레TV, 출연: 코미디언 김영철 & 임지선 기자, CG : 문석진, 박의정, 기술감독 : 박성영, 기사 데스크 : 박종찬, 카메라 : 정동화, 박수진, 연출 : 이경주,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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