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1분기 가계소득에서 세금이나 보험료, 연금, 이자비용 등 부담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 달에 100만 원을 벌면 21만 원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셈입니다. 임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