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WOORINI❤️
💬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린입니다. 흐흐 저번 패션하울 영상은 재미나게 보셨나요? 오늘은 약속했던 겟레디 영상이에요. 영상 피드를 보면 자주 올리는 겟레디같지만 열흘만에 찍었던 영상이라 뭔가 처음에 혼자 어색해하는 모습이 담겼답니당. 정말 오랜만에 찍고 개인 자유를 가지는 것도 오랜만이라 영상 찍는 내내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오늘은 그냥 사소한 이야기들이랑 마지막 부분에 새로 산 카메라를 살짝 비교 해봤어요! 밑에 텍스트로 더 정확히 비교했으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이제 여름에 맞는 영상들도 찍고 업로드할게요! 제가 돌아오는 주 일요일에 살짝쿵 짧은 여행을 떠나서 여행에 관한 영상도 준비해보려고용. 히히
그럼 오늘도 제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하고, 무더위가 시작됐는데 다들 에어컨 앞에서 행복한 길만 걸으세요. ㅠㅠ 힝 다들 더위 모기 조심하세요! 아아!!! 또 생각든 건데, 요즘 제가 아침 저녁 하루종일 뭘 하는지 하루를 담아볼까 하거든요. 히히 생각없이 찍고 빨리 업로드해볼테니 기다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영상 속 정보 🌷
01.티셔츠: 이스트쿤스트 줄무늬 티셔츠L (
https://goo.gl/Eerdhn )
이거 진~~짜 크고 진짜 길어요. 제 남자친구가 183에 105사이즌데 이 친구한테도 크더라고요. 근데 저는 큰 박시한 옷 좋아해서 넘 좋았어요. 이제 제꺼라능
02.바지: 데일리무드 (
https://goo.gl/xH8U2U )
03.가방: 프루아 에버백 미듐 블랙 색상
04.목걸이: 메르시 체인 목걸이 (
https://goo.gl/vG5uSy )
05 손톱: 중화역 네일트리에서 받고 있어요! (매트로 했을 경우 5만 원)
06.인테리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반포역쪽으로 걸어가면 인테리어 가게들이 쭉 나와요. 저렴한 접시도 있고 간혹 몇 군데에서 중세시대st 유럽에 있을 것 같은 가구들이 종종 있어요! 뭔가 이태원이나 동묘 이런 곳을 가본 적이 없어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한 번 두 번쯤은 가볼만한 규모라서 저는 추천해요!
📸📸📸📸
07.카메라 정보: 기존에 쓰던 제품은 캐논g7x mk2고 현재는 소니RX100MK6예요.
일단 캐논의 장점부터 적어볼게요.
(성능에 비해 저렴, 기존 캐논 디카에 있는 노란 빛이 안 나옴, 80D같은 카메라에 비해 더 예쁘게 나오고, 잘 망가지지 않아 크게 조심해야 할 필요 없음, 틸트액정, 유투버들이 정말 즐겨쓰는 제품, 동영상 위주로 사용하기 좋음, 밝게 잘 나옴, 그립감이 좋음, 흔들림이 잘 안 느껴짐)
그리고 소니의 장점을 적어볼게요. MK6 기준
제가 예전에 블로그 할 때 MK3를 잘 썼는데 6는 쓴 지 얼마 안 돼서 장점 나열이 좀 어렵네요. ㅠ_ㅠ
(렌즈가 정말 부드럽고 소리가 나지 않게 나옴, 200mm까지 늘어나 망원 지원 됨, 선명함, 초점을 부드럽고 빠르게 잡음, 화각이 넓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브로 많이 사용함)
캐논의 단점
(오디오가 정말 안 좋아요. 마치 마이크와 나 사이에 가림막이 하나 있는 느낌? 이것만 사용하면 이 단점을 못 느낄 수도 있는데 80D같은 중급기로 영상 촬영하시면 알 거예요. 왜 이렇게 나온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오디오가 최악이에용. 그리고 초점이 느리게 잡히는데 초점이 잡힐 때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정말 많이 나요. 일상은 괜찮은데 뷰티에서 긴 영상을 찍을 때 제가 기존에 쓰는 카메라랑 너무 많이 비교가 되더라고요. 3가 나온다면 오디오랑 렌즈좀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또 틸트 액정 나사가 잘 빠지는 편이에요. 주위에서 빠졌다고 한 사람들 몇몇 봤고 저도 빠졌어요! 저는 아빠가 집에서 조여주셨는데 이것 때문에 대리점 가는 거 넘나 귀찮은 것...)
소니의 단점
(초록빛과 사실적+안 예쁜 색감이 동영상에서 독보적이에요. 이건 후보정이 꼭 필요하다 느꼈고, 오디오는 일반적이에요. 망원이라 하지만 확대를 조금만 해도 손과 카메라가 같이 흔들려 영상으론 별로더라고용. 조작하는 키가 캐논보다 어려운 느낌? 소니는 항상 사고선 후회하는데 그래도 새로 나온 카메라기도 하고 분명 좋은 점도 있을테니 써봐야겠어요..ㅎㅎ.. 음 또 비싸고 시리즈가 갤럭시 나오는 것 처럼 자주 나오는 편이에요. mk5와 비교해보자면 화각에서 차이가 났고, mk5는 렌즈 나오는 소리가 세게 느껴지더라구요. 버전이 달라지며 업그레이드가 되긴 되는 것 같습니당.)
-가성비는 캐논이 나아요. 저는 캐논 mk3나오면 mk3살 거예요..ㅎ_ㅎ 사진 찍는 분들은 소니를 좀 더 추천하고, 영상을 많이 찍거나 가성비 제품을 찾는다면 mk2 추천합니다! 좀 더 써보고 장점있으면 알려드릴게요.^_^
☑️ 사용한 제품 ☑️
01.메이크업포에버 UHD파운데이션 #Y215
(TOOL: 리얼테크닉스 스펀지)
: 피부 컨디션에 상관없이 편하고 얇고 촉촉하게 올라오는 파운데이션이에요! 커버력이 전혀 없어 커버력이 필요한 분들에겐 별로지만, 그냥 편하게 바르기 좋아 생각없이 손이 가는 파운데이션이에요. 얇고 자연스러운 제품이라 무너질 때 화장이 지워지는 게 딱히 위화감이 안 드는 제품이랍니다. 무너지는 게 티가 안 나요! 여름에 쓰는 것 보단 가을-겨울에 손이 가장 자주 갈 제품이에요. 저는 비오는 날 촉촉한 제품 위주로 사용해서 이번에 사용해봤어용!
02.웨이크메이크 디파이닝 커버 컨실러#21
(TOOL: 피카소 프루프#06, 리얼테크닉스 스펀지)
: 커버력, 지속력 모두 짱짱.
03.어반디케이 올 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 침냄새같은 향이 좀 아쉽긴 하지만, 요즘 잘 뿌리는 픽서예요! 정말 지속력이 길어지는지 테스트를 한 번 해볼까요..?!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사용하고 있답니다.
04.웨이크메이크 디파이닝 셋업 파우더 팩트
(TOOL: 피카소 133)
: 완전 가벼운 투명한 파우더 - 일반 파우더의 중간 느낌이라 피부 지속력을 좀 더 길게 늘리고 싶을 때 브러쉬를 이용해 바른 뒤 어반디케이 픽서로 마무리하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제주도에 잠깐 살았을 때 우기라서 항상 습도가 높았는데 촉촉한 파운데이션+얇은 팩트를 이용하면 비가와도 피부 메이크업이 멀쩡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이런 조합만 이용하고 있어요.
05.삐아 라스트 블러셔 #08.피넛 블로썸
((TOOL: 피카소 7001, 맥 224)
06.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브로우 펜슬#03
07.맥 브로우셋
08.크리니크 치크팝 #발레리나팝, #팬지팝
(TOOL: 왓슨스 웨지퍼프)
: 발레리나팝은 페일핑크로 알고 있었는데 페일까진 아니고 진하게 바를 수록 분홍빛이 올라오는 색상이에요. 페일의 농도가 100%라면 60%의 느낌? 근데 다른 친구가 바른 걸 보니 피부 색에 따라 좀 다르게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여름 쿨톤이라면 꼭! 사용하셨으면 좋겠고 요즘 제일 자주 사용하는 블러셔예요. 턱까지 살짝 올려주면 전체적으로 화사해보이니 좋더라고용. 흐흐흐
다음에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팬지팝은 보랏빛 핑큰데 올렸을 때 채도높은 핑크로 발색되고 이것도 쿨톤이라면 소장가치가 정말 최고예요. 크크크
09.에뛰드하우스 체리 블라썸 블렌드 포 아이즈#01
(TOOL: 피카소 217, 피카소 207, 정샘물 아이섀도우 S)
: 더이상 판매하는 제품은 아닌 것 같아요. 발색이 잘 되는 건 아니지만 색조합이 손이 잘 가서 눈앞에 두고 계속 쓰고 있어요.
10.에스쁘아 아이섀도우 시퀸 #원더윙크
: 인생 섀도우중에 몇 개를 꼽자하면 이 제품은 꼭 있을 거예요. 주황빛이 많이 감도는 코랄색상으로 예쁜 쉬머펄이 올라오는 섀도우라 항상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메이크업을 연하게 할 때 자주 사용한답니당.
11.키스미 롱앤컬 마스카라어드밴스드 필름 오드브라운
: 볼륨앤컬로 사용하고 있는데 키스미 마스카라는 정말 웬만해선 컬링력이 좋아서 잘 바르고 있어요! 양조절을 안 하면 속눈썹 안쪽에 묻어나더라고용. 그 점만 주의하면 될 것 같아요.^_^
12.스틸라 메탈 글리터 섀도우 #원더러스트
: 묘한 오팔 펄인데 눈 밑에 글리터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코랄로 유명한 색보다 더 예뻐요!
13.투페이스드 러브라이트 #레이오브라이트
(TOOL: 정샘물 블러셔 브러쉬)
: 제 피부색보다 좀 어두워서 하이라이터보단 뭔가 빔을 주기에 좋은 하이라이터였는데 확실히 외국 브랜드 제품은 맑은 메이크업관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묘하게 더워지고 텁텁한 느낌이 일정해요.
14.웨이크메이크 루즈건 제로 #미스터베이지
: 브릭색인데 메이크업이 진할 때 데일리 립으로 바르기 좋은 제품이에요. 요즘 손이 정-말 많이 갔는데 저번 영상에서도 이 색상 연하게 발랐던 거 같아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즐겨 바르는 제품이랍니당.
15.조르지오아르마니 립 마그넷 #602
: 진하고 딥한 어두운 보랏빛 틴트라 손이 잘 가진 않아요!
16.조르지오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립 바이브 #519
: 생각보다 명도가 밝은 마젠타 색상이라 살짝 떠서 아쉬웠어요. 쿨한 메이크업에 립에 전체적으로 베이스 색을 바를 때 자주 사용할 것 같은 색상이어요!
17.쓰리씨이 벨벳립틴트 #노우베럴
: 보랏빛핑큰데 채도가 낮고 벨벳립틴트 제형은 이런 벨벳틴트 중에선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이에요. 색상이 손이 잘 가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 클리오 매드립에서 보랏빛핑크랑 비슷한 느낌이라 한 번 손이가면 계속 갈 것 같아요.
18.트레제메 케라틴 스마스 너리싱 세럼
: 좀 차분하고 부드럽게 머리에 바르기 좋은 에센스예요. 검색하니 엄청 저렴하더라고용. 아직도 많이 남아 한동안 자주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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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합니당 🙆🏻❤️✨
https://www.youtube.com/embed/ccc_lRo3uZ0
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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