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월 28일입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9일 서지현 검사가 저희 뉴스룸에 출연해서 성폭력 피해를 폭로한 것이 이제 꼭 만으로 한달이 됐습니다. 그동안에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죠. 많은 폭로가 이어졌고 사회적 각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렇다면 우리 사회가 한 걸음 더 진전한 것이냐에 대해서는 아직도 갸우뚱하는 그런 상황이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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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은 문화예술계와 학계, 종교계 여러 분야로 확산되고 있고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일 중에는 사실 저희 프로그램에 나왔던 출연자가 가짜뉴스로 인해서 괴로움을 당해야 하는 그런 일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그 얘기까지 포함해서 그동안에 성폭력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서 관련 내용을 취재해 온 김지아 기자와 함께 지난 한 달을 정리하겠습니다. 한 달을 정리한다고 말씀드리기는 했습니다만 정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은 앞으로도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일이어서 어찌보면 지금 이 시점에 우리가 어디에 와있는가를 중간 점검하는 그러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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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폭로→부인→미투→사과…'미투' 한 달, 향후 과제는
폭로→부인→미투→사과…'미투' 한 달, 향후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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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월 28일입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9일 서지현 검사가 저희 뉴스룸에 출연해서 성폭력 피해를 폭로한 것이 이제 꼭 만으로 한달이 됐습니다. 그동안에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죠. 많은 폭로가 이어졌고 사회적 각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렇다면 우리 사회가 한 걸음 더 진전한 것이냐에 대해서는 아직도 갸우뚱하는 그런 상황이기는 합니다.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은 문화예술계와 학계, 종교계 여러 분야로 확산되고 있고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일 중에는 사실 저희 프로그램에 나왔던 출연자가 가짜뉴스로 인해서 괴로움을 당해야 하는 그런 일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그 얘기까지 포함해서 그동안에 성폭력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서 관련 내용을 취재해 온 김지아 기자와 함께 지난 한 달을 정리하겠습니다. 한 달을 정리한다고 말씀드리기는 했습니다만 정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은 앞으로도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일이어서 어찌보면 지금 이 시점에 우리가 어디에 와있는가를 중간 점검하는 그러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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