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9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 "말 3마리도 뇌물"…이재용 형량 달라지나
1. "말 3마리도 뇌물"…이재용 형량 달라지나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281" title="1. &quot;말 3마리도 뇌물&quot;…이재용 형량 달라지나">4:41</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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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말 세 마리와 동계스포츠 영재 센터의 지원금을 뇌물로 준 것이라고 대법원이 결론냈습니다. 이 부회장의 뇌물 액수가 늘어남에 따라 형량도 더 무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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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근혜·최순실 다시 재판"…고법 돌려보내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72" title="2. &quot;박근혜·최순실 다시 재판&quot;…고법 돌려보내">2:52</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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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 대한 재판도 '다시 하라'며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경우 뇌물과 다른 혐의들을 따로 나누어 선고해야 하는데 함께 선고한 잘못이 있다고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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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인 채택 갈등…'조국 청문회' 일정 불투명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702" title="3. 증인 채택 갈등…&#039;조국 청문회&#039; 일정 불투명">11:42</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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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증인 채택 문제로 갈등을 벌이면서 오늘(29일) 국회 법사위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일정 등이 담긴 계획서조차 의결하지 못했습니다. 당초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 동안 열기로 했던 청문회 일정이 흔들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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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국 방어' 나선 유시민…진영 대립 양상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088" title="4. &#039;조국 방어&#039; 나선 유시민…진영 대립 양상">18:08</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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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과 언론, 대학 집회에 참여하는 대학생들까지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 진영 간 대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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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주 앉은 한·일 외교국장…또다시 '빈손'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955" title="5. 마주 앉은 한·일 외교국장…또다시 &#039;빈손&#039;">32:35</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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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 국장들이 서울에서 만나 강제 징용 판결과 수출 규제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성과 없이 헤어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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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년 예산 513조…연구개발·일자리 집중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2401" title="6. 내년 예산 513조…연구개발·일자리 집중">40:01</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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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9% 넘게 늘어난 513조 5000억 원으로 짰습니다. 연구 개발과 일자리에 나랏돈을 집중적으로 쓰기로 한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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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하직원에 욕설…금융사 임원 검찰 송치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3895" title="7. 부하직원에 욕설…금융사 임원 검찰 송치">1:04:55</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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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한 대형 금융사 임원이 부하 직원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해당 임원은 수천 명이 모인 만찬 자리에서 직원의 부모까지 언급하며 10분 넘게 욕설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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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불매운동 여파…불 끄는 일본식 선술집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3677" title="8. 불매운동 여파…불 끄는 일본식 선술집">1:01:17</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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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밤 시간대 서울 종로입니다. 그런데 제 뒤로는 불을 끄고 간판을 내린 건물이 눈에 띄는데요. 4층 건물을 통째로 일본식 선술집으로 쓰던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현장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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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청문회일정 #박근혜_사실상유죄 #뉴스룸은_한걸음_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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