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97세를 일기로 어젯밤(10일) 11시 37분 별세 했습니다. 2009년 김 전 대통령이 먼저 세상을 떠난지 10년 아들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사망한지 2달 만입니다. 이 여사는 지난 3월부터 노환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여성 인권을 위해 힘쓴 여성운동가였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는 더 강한 투쟁을 하라고 했던 민주화 신념의 버팀목이었습니다. 이희호 여사 장례는 5일 동안 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먼저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연결해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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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 기자, 그동안 몇 차례 위기를 잘 넘기셨다고 들었는데 최근에 간암 등이 악화됐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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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이희호 여사, 향년 97세로 별세…5일간 사회장 치러
이희호 여사, 향년 97세로 별세…5일간 사회장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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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yatag.com/112550이희호 여사, 향년 97세로 별세…5일간 사회장 치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97세를 일기로 어젯밤(10일) 11시 37분 별세 했습니다. 2009년 김 전 대통령이 먼저 세상을 떠난지 10년 아들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사망한지 2달 만입니다. 이 여사는 지난 3월부터 노환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여성 인권을 위해 힘쓴 여성운동가였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는 더 강한 투쟁을 하라고 했던 민주화 신념의 버팀목이었습니다. 이희호 여사 장례는 5일 동안 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먼저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연결해보겠습니다.
백민경 기자, 그동안 몇 차례 위기를 잘 넘기셨다고 들었는데 최근에 간암 등이 악화됐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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