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권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19일) 조국 후보자와 그 일가를 검찰에 고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무분별한 정치공세를 중단하라며 맞섰습니다. 여아는 오늘 협의에 나섰지만 인사청문회 날짜도 잡지 못했습니다. 사모펀드 투자 등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 법무부는 오늘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2.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의혹 제기, 그리고 조 후보자 측의 반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지요.
3. 이런 가운데 당사자인 조국 후보자가 내일(20일)이라도 청문회를 열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의혹을 적극 해명하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것입니다. 위장 이혼으로 의심 받고 있는 조 후보자 동생의 전 부인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면서 호소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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