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격을 앞둔 야구대표팀이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은 13일 박건우(28·두산 베어스), 최 정(31·SK 와이번스), 차우찬(31), 정찬헌(28·이상 LG 트윈스) 대신 이정후(20), 최원태(22·이상 넥센 히어로즈), 황재균(31·KT 위즈), 장필준(30·삼성 라이온즈)을 포함<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