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휴식

최고의 휴식 구가야 아키라 역자 : 홍성민 / 알에이치 코리아 <br /> <br /> 이번에는 어떤 책인가요?<br /> 이번에는 최고의 휴식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br /> <br /> 최고의 휴식이란 어떤 책인지 소개를 해주시면요? <br />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면 이 책은 마인드풀니스라고 하는 최신 뇌 명상법을 소개해 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br /> <br /> 최신 뇌 명상법이라 그럼 명상을 통해서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 나와있는 책인가요?<br /> 그렇습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이런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도 늘 피곤하다는 것인데요. 책속에선 육체의 피로가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 모든 피로감은 당신의 뇌가 지쳤다는 신호이며, 근본적으로 몸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뇌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면 등의 방법만으로는 완전한 휴식을 얻기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최고의 휴식』은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느끼는 피로의 대부분은 피로감이라는 뇌 현상이라는 것을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설명합니다. 이와 더불어 일상에서의 간단한 습관 교정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스티브 잡스, 마크 베니오프 등 세계적인 CEO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감 해소를 위해 페이스북, 애플, 구글, 시스코 등에서 도입하여 실행 중인 마인드풀니스의 구체적 실천 방법을 7가지로 정리해 소개합니다.<br /> <br /> 현대인의 피로는 육체적인 문제보다 뇌의 피로가 원인이라고 했는데 어째서 그런 것인가요? <br /> 이 책의 구가야 아키라는 현대인들의 피로와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멘탈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현대인의 피로가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과도한 활성화, 즉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순간에도 뇌가 쉼 없이 공회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뇌과학 이론에 주목했지요. 뇌는 과도하게 활성화되었을 때, 예를 들면 억울하거나 답답한 상태로 과거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떠올리거나 불안한 미래를 떠올리거나 무기력하게 있을 때 뇌는 지나치게 에너지를 낭비하게 됩니다. 뇌가 쓰는 에너지는 뇌는 체중의 2% 정도를 차지하지만 쓰는 에너지는 신체 전체 사용 에너지의 20%나 되기 때문입다. 더 중요한 것은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60~80%가 공회전, 즉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사용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에너지를 낭비해버리니 아무것도 안 해도 지치고 마는 것이이지요. 즉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있어서 쉬는 것이 아니라 뇌는 끊임없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결국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br /> <br /> 그럼 왜 우리의 뇌를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는 원인들은 무엇인가요? <br /> 너무 많은 정보와 관계가 우리는 힘들게 하는 것이지요. 우선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수많은 정보들과, SNS상에서 의 얇고 넓은 관계가 우리의 뇌를 끊임없이 본능적으로 힘들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은 우리의 몸이 음식을 처리하는것과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끊임없이 먹고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몸에 쓸데없는 지방만 늘어가는 것처럼 제대로된 정보를 정리할 능력도 없으면서 끊임없이 받아드리게 된다면 우리의 뇌는 결국 쓸모없는 부분만 늘어나게 될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관계도 확실하게 정리가 되지 않는 관계가 늘어나는 것은 엄청난 부담으로 남게 됩니다. 결국 우리가 어떤 일을 집중하기 점점 힘들어 지게 되며, 행복과는 거리가 먼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지요. <br /> <br /> 그럼 마인드 풀니스로는 어떻게 마음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할수 있다는 것인가요? <br /> 앞에서 한 이야기를 조금 깊게 설명하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과도한 활성화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뇌구조를 만들지 않는 한 피로감은 극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과학적이고 효과가 높은 방법이‘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라는 합니다. 마인드풀니스를 한 마디로 규정하긴 어렵지만 핵심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에 휩쓸리지 않고, 현재 자신의 일상에 집중하는 것,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일들에 주의를 집중하는 일을 말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 뇌가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피로감 역시 개선된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해줍니다. <br /> <br /> 그럼 마인드풀니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br /> 1 뇌가 지쳐 있을 때_ 마인드풀니스 호흡법 <br /> 2 정신을 차려보면 딴생각에 빠져 있을 때_ 동작명상 <br /> 3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_ 자비명상 <br /> 4 스트레스로 몸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때_ 브리딩 스페이스 <br /> 5 잡념의 고리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_ 몽키 마인드 해소법 <br /> 6 분노와 충동적 행동에 휩쓸릴 때_ RAIN <br /> 7 몸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느껴질 때_ 바디 스캔 <br /> <br /> 우선 마인드 풀니스 호흡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br /> 우선 명상하고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우선 의자에 앉아서 등은 등받이에서 때고 허리를 펴고 앉아습니다. 그리고 눈은 감아도 되고 안감아도 되지만 뭔가를 인지하는 않은 상태에서 우선 몸의 감각을 느낍니다. 발바닥이 땅에 닿는 느낌에서 내 손이 무릅에 닿은 느낌을 통해서 온몸의 감각을 느끼는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십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들숨과 날숨의 온도차이를 느끼는 것이지요, 그리고 호흡에만 집중을 합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잡념이 오를 때 그 잡념을 떨쳐버릴려고 노력하지 말고, 잡념이 드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냥 호흡에만 집중을 하는 과정입니다. 이때 처음에는 이렇게 1분도 있기 힘들지만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점점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디지털기기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br /> <br /> 이렇게 하면 뭐가 좋은가요?<br /> 우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뭔가가 꼬여있는 생각들이 풀어지는 느낌같은 것이 들지요. 실제로 뇌 MRI를 찍었을 때 좌뇌의 전두엽의 회백질이 강화가 되는 것을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즉 인지하는 능력이 늘어나는 과정을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명상전문가의 경우에는 뇌의 원하는 부위를 마음대로 활성화 하는 능력의 경지에 까지 도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뇌운동을 하게 되면 마음을 안정시켜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을 할수 있으며, 더 나아가 스스로 행복해지게 하는 방법에 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br /> <br /> 7가지중에서 가장 궁금한게 몽키마인드 해소법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뭔가요?<br /> 우리 머릿속의 잡념을 없애는 방식중에 한가지입니다. 우리의 뇌는 어떤 순간에도 끊임없이 잡념이 오가 갑니다. <br />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그 잡념과 자신을 일치화 시켜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지요. 어떤 일을 하다가 순간 드는 불안, 혹은 두려움, 자책 후회 등등 수도 없이 많은 감정과 생각이 순간순간 스치면서 우리는 삽니다. 문제는 그때 마다 우리가 휘둘리는 것이지요. 그것을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 뇌라는 역에 원숭이들이 탄 기차가 지나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나쳐가리라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하기는 싫지만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을 할 때 이런 경험을 많이 합니다. 그때 이렇게 생각하는 것지요.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 어차피 안될 거 할 수 있는 데까지만 하면 되지.” 라고 생각을 하면 그냥 지나갑니다. 내 자신과 문제를 분리할 때 비로서 마음의 안정을 취할수 있기 때문인데 저도 나름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br /> <br /> 바디스캔이라는 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br /> 몸이나 마음이 너무 아파서, 꼼짝도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는 명상법입니다. 이 경우 누워서 하는데 같은 방식으로 온몸의 감각을 인지합니다. 그리고 숨을 들이마셔서 내쉬는 동안 호흡에 집중을 하는데 이때 다른 것은 누웠을 때 호흡이 온몸으로 도는 것을 오른쪽 발가락으로 호흡이 들어와서 왼쪽 발가락으로 나간다고 생각을 하면서 호흡과 전신의 감각에 집중을 하는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몸의 아픈곳이나 마음의 아픈곳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몸이 아프다면 아픈곳을 정확하게 스스로에게 설명하고, 마음이 아프다면 구체적인 문장으로 만들어서 자신이 왜 그런생각을 하는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이런식으로 나를 3자와 시켜서 생각하면 효과가 좋습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최고의 휴식
Video date 2017/10/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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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휴식 구가야 아키라 역자 : 홍성민 / 알에이치 코리아

이번에는 어떤 책인가요?
이번에는 최고의 휴식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고의 휴식이란 어떤 책인지 소개를 해주시면요?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면 이 책은 마인드풀니스라고 하는 최신 뇌 명상법을 소개해 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최신 뇌 명상법이라 그럼 명상을 통해서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 나와있는 책인가요?
그렇습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이런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도 늘 피곤하다는 것인데요. 책속에선 육체의 피로가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 모든 피로감은 당신의 뇌가 지쳤다는 신호이며, 근본적으로 몸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뇌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면 등의 방법만으로는 완전한 휴식을 얻기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최고의 휴식』은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느끼는 피로의 대부분은 피로감이라는 뇌 현상이라는 것을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설명합니다. 이와 더불어 일상에서의 간단한 습관 교정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스티브 잡스, 마크 베니오프 등 세계적인 CEO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감 해소를 위해 페이스북, 애플, 구글, 시스코 등에서 도입하여 실행 중인 마인드풀니스의 구체적 실천 방법을 7가지로 정리해 소개합니다.

현대인의 피로는 육체적인 문제보다 뇌의 피로가 원인이라고 했는데 어째서 그런 것인가요?
이 책의 구가야 아키라는 현대인들의 피로와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멘탈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현대인의 피로가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과도한 활성화, 즉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순간에도 뇌가 쉼 없이 공회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뇌과학 이론에 주목했지요. 뇌는 과도하게 활성화되었을 때, 예를 들면 억울하거나 답답한 상태로 과거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떠올리거나 불안한 미래를 떠올리거나 무기력하게 있을 때 뇌는 지나치게 에너지를 낭비하게 됩니다. 뇌가 쓰는 에너지는 뇌는 체중의 2% 정도를 차지하지만 쓰는 에너지는 신체 전체 사용 에너지의 20%나 되기 때문입다. 더 중요한 것은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60~80%가 공회전, 즉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사용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에너지를 낭비해버리니 아무것도 안 해도 지치고 마는 것이이지요. 즉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있어서 쉬는 것이 아니라 뇌는 끊임없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결국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우리의 뇌를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는 원인들은 무엇인가요?
너무 많은 정보와 관계가 우리는 힘들게 하는 것이지요. 우선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수많은 정보들과, SNS상에서 의 얇고 넓은 관계가 우리의 뇌를 끊임없이 본능적으로 힘들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은 우리의 몸이 음식을 처리하는것과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끊임없이 먹고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몸에 쓸데없는 지방만 늘어가는 것처럼 제대로된 정보를 정리할 능력도 없으면서 끊임없이 받아드리게 된다면 우리의 뇌는 결국 쓸모없는 부분만 늘어나게 될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관계도 확실하게 정리가 되지 않는 관계가 늘어나는 것은 엄청난 부담으로 남게 됩니다. 결국 우리가 어떤 일을 집중하기 점점 힘들어 지게 되며, 행복과는 거리가 먼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럼 마인드 풀니스로는 어떻게 마음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할수 있다는 것인가요?
앞에서 한 이야기를 조금 깊게 설명하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과도한 활성화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뇌구조를 만들지 않는 한 피로감은 극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과학적이고 효과가 높은 방법이‘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라는 합니다. 마인드풀니스를 한 마디로 규정하긴 어렵지만 핵심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에 휩쓸리지 않고, 현재 자신의 일상에 집중하는 것,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일들에 주의를 집중하는 일을 말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 뇌가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피로감 역시 개선된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해줍니다.

그럼 마인드풀니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1 뇌가 지쳐 있을 때_ 마인드풀니스 호흡법
2 정신을 차려보면 딴생각에 빠져 있을 때_ 동작명상
3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_ 자비명상
4 스트레스로 몸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때_ 브리딩 스페이스
5 잡념의 고리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_ 몽키 마인드 해소법
6 분노와 충동적 행동에 휩쓸릴 때_ RAIN
7 몸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느껴질 때_ 바디 스캔

우선 마인드 풀니스 호흡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우선 명상하고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우선 의자에 앉아서 등은 등받이에서 때고 허리를 펴고 앉아습니다. 그리고 눈은 감아도 되고 안감아도 되지만 뭔가를 인지하는 않은 상태에서 우선 몸의 감각을 느낍니다. 발바닥이 땅에 닿는 느낌에서 내 손이 무릅에 닿은 느낌을 통해서 온몸의 감각을 느끼는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십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들숨과 날숨의 온도차이를 느끼는 것이지요, 그리고 호흡에만 집중을 합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잡념이 오를 때 그 잡념을 떨쳐버릴려고 노력하지 말고, 잡념이 드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냥 호흡에만 집중을 하는 과정입니다. 이때 처음에는 이렇게 1분도 있기 힘들지만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점점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디지털기기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뭐가 좋은가요?
우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뭔가가 꼬여있는 생각들이 풀어지는 느낌같은 것이 들지요. 실제로 뇌 MRI를 찍었을 때 좌뇌의 전두엽의 회백질이 강화가 되는 것을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즉 인지하는 능력이 늘어나는 과정을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명상전문가의 경우에는 뇌의 원하는 부위를 마음대로 활성화 하는 능력의 경지에 까지 도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뇌운동을 하게 되면 마음을 안정시켜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을 할수 있으며, 더 나아가 스스로 행복해지게 하는 방법에 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7가지중에서 가장 궁금한게 몽키마인드 해소법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뭔가요?
우리 머릿속의 잡념을 없애는 방식중에 한가지입니다. 우리의 뇌는 어떤 순간에도 끊임없이 잡념이 오가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그 잡념과 자신을 일치화 시켜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지요. 어떤 일을 하다가 순간 드는 불안, 혹은 두려움, 자책 후회 등등 수도 없이 많은 감정과 생각이 순간순간 스치면서 우리는 삽니다. 문제는 그때 마다 우리가 휘둘리는 것이지요. 그것을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 뇌라는 역에 원숭이들이 탄 기차가 지나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나쳐가리라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하기는 싫지만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을 할 때 이런 경험을 많이 합니다. 그때 이렇게 생각하는 것지요.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 어차피 안될 거 할 수 있는 데까지만 하면 되지.” 라고 생각을 하면 그냥 지나갑니다. 내 자신과 문제를 분리할 때 비로서 마음의 안정을 취할수 있기 때문인데 저도 나름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디스캔이라는 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몸이나 마음이 너무 아파서, 꼼짝도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는 명상법입니다. 이 경우 누워서 하는데 같은 방식으로 온몸의 감각을 인지합니다. 그리고 숨을 들이마셔서 내쉬는 동안 호흡에 집중을 하는데 이때 다른 것은 누웠을 때 호흡이 온몸으로 도는 것을 오른쪽 발가락으로 호흡이 들어와서 왼쪽 발가락으로 나간다고 생각을 하면서 호흡과 전신의 감각에 집중을 하는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몸의 아픈곳이나 마음의 아픈곳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몸이 아프다면 아픈곳을 정확하게 스스로에게 설명하고, 마음이 아프다면 구체적인 문장으로 만들어서 자신이 왜 그런생각을 하는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이런식으로 나를 3자와 시켜서 생각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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