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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년 독립을 한 미국
1800년대 중반 미국은 북미대륙 전부를 집어삼킵니다!
저번시간에 미국의 건국의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못보신분들을 위해 오른쪽 위에 카드를 넣어놨으니 클릭!
1800년대 초반 유럽은 전쟁의 바다였습니다.
유럽의 개천물 흐렸던 미꾸라지 나폴레옹의 어마무시한 들쑤심으로
전 유럽이 난장판이되어있었죠
그런데
아 전쟁은 이기고 있는데 돈이 없어 이거
나폴레옹의 프랑스가 돈이 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한편!
미국은 대서양 남쪽에서 무역의 요충지가될 큰 항구가 필요했습니다.
바로 프랑스가 가지고 있던 루이지애나 중, 뉴올리언스라는 곳이 말이죠.
당시 미국대통령 제3대 대통령 토마스제퍼슨 : 야 레옹아 너 요즘 돈 부족하다메
내가 1000만달러 줄테니까 뉴올리언스 팔어.
어?! 그래?! 야 그러면 나 돈 좀더 필요한데
1000만에 500얹어서 1500에 그냥 다가져가
그렇게..
1500만 USD
루이지애나 전체면적을. 당시돈으로, 1000평당 4센트에 구매하는..
부동산의 귀재 트럼프의 조상다운 부동산 신화를 쓰게됩니다..
그런데
이런 미국의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모든 국가의 국력에는 인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땅만 드럽게 넓고 인구가 드럽게 없었던거죠.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천조국이 될 수 있었을까?!
1. 떡밥
영국의 수 많은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일을 하러 가다가 죽는 내용
영화 타이타닉입니다.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떡밥을 전세계에 뿌렸습니다.
유럽 고객님! 거기 유럽 전쟁터지고 사람죽어나가고 종교가지고 핍박하고 인종차별까지하고
빈부격차에 돈도 벌기힘들구!
그래서 이곳. 북미대륙을 추천드릴게요. 이번달 마지막 기획! 빨리 주문하십시오
이 떡밥은 수 많은 유럽인들에게 먹힙니다.
특히나 영어로 아이리쉬라고 불리는 아일랜드 사람들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수 많은 사람이 죽어가면서,
아일랜드 대기근 : 1847~1852년 감자역병으로 주식인 감자가 썩어들어가자, 총 인구의 4분의 1(200만명)이 미국으로 떠났었다.
물론 그중 120만명이 전염병과 기근으로 죽었지만 말이죠.
그렇게 전세계.
아니 유럽을 중심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몰립니다.
1800년대 중반부터 영국의 산업혁명을 진짜 개 짝퉁급으로 그대로 받아들인 미국
어마무시한 공업화에 성공합니다.
독립당시 300만명밖에 안되던 인구는
1800년대 중후반 이민자들덕분에 4000만명가까히 늘어났죠.
그래서,
1830년대...
원주민들을 모두 서부 대평원 한가운데로 이주시키는 법을 미국 의회를 통과합니다.
1830년 미국제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 대통령
야. 우리 개발도 해야되고 이민오는 애들도 많으니까
이제 꺼져그냥 니넨
그 과정에서 당연히 수 많은 원주민들은 죽어갔습니다.
무려 100명중 30명이라는 30%의 원주민들이 총에 맞고 불에 타서 죽고 추위에 죽고 굶어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겨우 살아남은 원주민들은 인디언 보호구역이라는 '보호'라는 개소리와 함께
갇혀 살아갔었죠.
현재는 이 보호구역에서 나올 수도 있고 자유롭습니다만,
이 원주민 보호구역안에 짜져있을 경우에만 보조금을 주고, 세금도 받지 않으면서
사실 상 일부러 더 나오고 싶지 않게 만드는 것이라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현재 원주민들의 범죄율은 미국 백인들의 3배가 넘고,
자살률도 미국평균의 12배죠.
2. 이 세상에 짐진 자들아. 여기로 오라!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입니다.
당시 유럽에는 미국으로 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떡밥이 오지게 뿌려져 있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였죠.
아일랜드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였고
수 많은 백수새끼라며 욕이나먹던 유럽의 예술가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천부적인 사업적 재능을 가진 유대인들 뿐 아니라
수 많은 산업혁명 이후의 기술자들과 예술가들까지.
나폴레옹 전쟁 이후에도 깨작깨작 계속해서 일어나는 전쟁에 치를 떨고 있던 유럽.
게다가
종교적인 탄압
외국인들에 대한 차별
더욱 심해진 빈부격차와 지역편차.
예술가들을 미친X취급당하기 일수였던 보수적인 유럽.
그들은
그것들을 피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어마무시한 사업적 재능과 기술. 게다가 노동력과 예술까지
한꺼번에 합쳐지는
그 현장이 바로 미국이었습니다.
그러나,
물론 그이후 미국에는 어마무시한 대기업들의 독과점이 발생합니다.
아메리칸드림을 꿈꾸고 갔지만.
유럽이나 쥐뿔 똑같았죠.
게다가
미국에 들어오는 이민자들은
반드시 뉴욕항구 앞에 있는 엘리스섬이라는 섬에서 심사과정을 거쳐야했습니다.
전염병부터 가지고 있는 기술과 스펙.
미국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그 엘리스섬에서
자유의여신상만 잠깐보고 다시 고투더 고향 해야했죠.
그런데,
1800년대 후반
수 많은 물건을 어마무시한 속도로 만들어내고 있는 미국!
물건은 오지게 많은데,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그 물건들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노동자들에게는 100원만주고 피카츄빵을 한개에 1000원에 팔고 싶은데,
피카츄빵은 오지게 쌓이는데 100원만 받은 노동자들이 살 수가 없던거죠.
야. 문열어
아 알겠스무니다..
도쿠가와 요시노부
그렇게 메이지유신과 같은 강제 오픈더 도어를 만들어내면서
팔아먹을 곳을 모색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개박살났지만요 제너럴 셔먼호 신미양요
아무리 발전했어도 1900년대 초까지만해도 미국은
수 많은 유럽의 열강들만큼의 어마무시한 국가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1914년.. 오스트리아의 선빵으로 1차세계대전이 터집니다.
유럽의 그 어떤 국가든, 어마무시한 양의 무기들이 필요해진거죠!
게다가 전쟁의 포화속에서 남자들은 되는대로 다 전쟁으로 끌고나가서
포탄을 여자들이 만드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어마무시하게 많은 양의 무기를 한꺼번에 만들곳이 필요했죠.
그런데,
당시 1차세계대전 초반까지만해도 미국은 중립국이었습니다.
미국 먼로독트린 고립주의
서로 건들지 말자능!을 이어받은 당시 우드로윌슨 미국 대통령
미국 왈 : 애들아 ㅎ 내가 무기 오지게 찍어내서 바로바로 보내줄게 기다려!
그렇게..
유럽사람들이 F키를 오지게 누를 수 있도록
꿀파밍을 할 수 있도록 오지게 총을 만들어서 유럽으로 팔아먹습니다.
미국은 어마무시한 돈을 축적했죠.
이후 1차세계대전 후반에는 미국이 개입하면서
승전국까지된 미국!
거의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미국이 X나게 짜증났던 게 있었죠
바로 1917년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
러시아가 공산주의국가가 된겁니다.
미국 왈 : 아니 사유재산을 부정한다고?
돈벌 수 있는 거를 다 부정한단말이야???
미친거아니야?!?!?
미국은 당시 정말 잘사는 나라이면서
동시에 노동자들은 거지같이 사는 빈부격차가 어마무시한 국가였습니다.
아니.. 노동자 이 거지들이 공산주의 혁명일으키면 어떡하지??
빨갱이들 다 잡아들여!!!!!!!!!!!!
이때부터..
소련과 미국의 냉전은..
이미 시간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 1905년으로 돌아가보죠.
1905년 7월29일. 당시 미국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
이 인간들이 등장합니다.
헤이 가쓰라. 우리는 필리핀 쪽 먹을테니까 너네는 한반도 중국으로 가든 말든 알아서해!
가쓰라 : 아 여부가있겠스무니까 ㅎ 아 여부가있겠스무니까 ㅎ 서로 건들지 말자능!
그로부터 36년뒤 1941년 12월7일
일본은 통수중의 대통수를 칩니다.
대 일본제국의 천황폐하의 군대인 우리가
저 중국대륙을 쳐바르고있는데
태평양을 못먹어?
주제를 모르고 잠자던 사자
아니 잠자던 타노스의 코털을 건든게아니라
아예 뽑아버립니다.
일본은 미국 하와이기지인 진주만을 후려갈겼죠.
그렇게..
미국이 2차세계대전에 개입하면서
나치독일과 주둥이로는 대일본제국이라고 하던 일본은
개박살이 납니다..
그런데 그것 알고 계셨나요?
2차세계대전 전세계의 군수물자의 총 생산량의 50%를
미국이라는 한 국가가 만들어서 다 팔아먹습니다.
덕분에 미국은 대공황 이후의 어마무시한 실업과 디플레이션을
대공황 이후의 어마무시한 실업과 디플레이션을
한방에 해결하면서 어마무시한 부와 국력을 가지게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2차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자꾸 코털건드는 새X들이 생길까봐
어마무시한 국방예산을 늘리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사유재산을 부정해?
공산당 빨갱이들 우리 돈버는걸 쳐막으려고 미쳤나!
2차세계대전이 끝난후 어마무시한 강대국이 된 소련.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어마무시한 부를 장착한 미국은
소련과의 경쟁.
소리없이 차갑고도 고요한 전쟁
냉전이 시작됩니다.
이후 소련의 병크터지는 인물
보리스옐친의 어마무시한 안드로메다급 등신같은 짓으로 인해
소련이 붕괴되면서
전세계의 질서.
전세계의 경찰 국가
전세계 유일무이한 초강대국
1년에 천조에 육박하는 국방비를 투자하는
천조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 알고 계셨나요?
미국은 영국인들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한거지만,
남미는 누가 누구한테서부터 독립을 한걸까요?
정말 넘나 재미있는 필리핀과의 평행이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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