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oyatag.com/100067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동화 - 만화 - 어린이를 위한 동화 -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어린이를 위한 동화 - 만화 애니메이션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s story in Korean languag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영어 원제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는 영국의 수학자이자 작가인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으로 1865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앨리스가 토끼굴에 들어가 기묘하고 의인화된 생명체들이 사는 환상의 세계에서 모험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1] 원제는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은 모험》(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이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은 이 이야기는 훗날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색되었다.[2]
줄거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 장 토끼 굴속으로
앨리스는 언니와 함께 강둑에 있다가 옷을 입고 회중시계를 가진 토끼를 따라 굴 속으로 들어간다. 굴 속에는 큰 방이 있고 여러 개의 문이 있다. 앨리스는 그 가운데 가장 작은 문 밖으로 보이는 정원에 가고 싶지만 방법을 찾지 못하다 탁자 위에 있는 병을 마시고 작아진다. 하지만 열쇠를 탁자 위에 올려 놓아서 문을 열 수 가 없다. 앨리스가 탁자 밑에 있는 케이크를 발견하여 먹는다.
제 2 장 눈물 웅덩이
케이크를 먹은 앨리스는 몸이 커졌고, 탁자 위의 열쇠로 문을 열었지만 지나갈 수 없었다. 어찌할 수 없게 된 앨리스가 눈물을 흘리며 울자 웅덩이가 생겼다. 이때 흰토끼가 장갑과 부채를 들고 지나가다 앨리스가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그것들을 떨어뜨리고 사라진다. 앨리스는 흰토끼가 떨어트린 부채를 부치고 작아져서 자신이 흘린 눈물 웅덩이에 빠진다. 눈물 웅덩이엔 여러 동물들이 함께 빠져 있었다.
제 3 장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눈물 웅덩이를 빠져나온 여러 동물들이 몸을 말리기 위해 코커스 경주를 한다. 앨리스가 고양이 디나 이야기를 꺼내자 동물들은 겁을 먹고 뿔뿔이 흩어진다.
제 4 장 토끼가 작은 빌을 보내다
흰토끼는 떨어트린 부채와 장갑을 찾아 다시 돌아오고, 앨리스를 하녀로 여기며 자신의 집으로 보낸다. 토끼 집에서 다시 커지는 약을 먹은 앨리스는 집에 갇히고 토끼는 정원사인 도마뱀 빌을 보내 집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알아보려 한다. 앨리스는 과자를 집어 먹고 다시 작아진다.
제 5 장 애벌레의 충고
앨리스는 버섯 위에 앉아 물담배를 피우는 애벌레를 만나 버섯을 먹고 몸이 커지는 작아지는 방법을 배운다.
제 6 장 돼지와 후추
앨리스는 공작부인 집에 들어간다. 공작부인 집에는 물건을 마구 던지는 주방장이 요리마다 온 통 후추가루 치는 바람에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공작부인은 아기를 앨리스에게 맡기고 여왕의 크로켓 경기에 참가하러 떠난다. 앨리스가 아기를 밖으로 대리고 나오자 아기는 어느 새 돼지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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