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새벽 홋카이도에 진도 7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삿포로 시내 한 산부인과에서는 새 생명이 태어났다. 산케이신문, 홋카이도 뉴스 등 일본 매체는 9월 6일 오전 2시 39분 히로세 아야카(27) 씨가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아야카 씨는 "(출산을 마친 직후인) 오전 3시 8분쯤 갑자기 건물이 흔들렸는데,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됐기<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https://hoyatag.com/1507홋카이도 지진 속에서 태어난 아기.."비상등에 의존해 출산"
지난 6일 새벽 홋카이도에 진도 7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삿포로 시내 한 산부인과에서는 새 생명이 태어났다. 산케이신문, 홋카이도 뉴스 등 일본 매체는 9월 6일 오전 2시 39분 히로세 아야카(27) 씨가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아야카 씨는 "(출산을 마친 직후인) 오전 3시 8분쯤 갑자기 건물이 흔들렸는데,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