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노동계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노조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단체교섭 부진을 이유로 동시 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중 노조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파업(점심시간 제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첫 파업으로 조선업 위기가 본격화된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파업이다. 노조는 여름휴가 전 임단협 타결을<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노동계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노조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단체교섭 부진을 이유로 동시 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중 노조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파업(점심시간 제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첫 파업으로 조선업 위기가 본격화된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파업이다. 노조는 여름휴가 전 임단협 타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