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 시절 새벽무렵에 우리동네에서는 아침마다 "재첩국 사이소~" 라는 아주머니의 우렁찬 소리를 듣곤 했었는데...왠지 제가 엄청 나이를 먹은 듯하네요. ㅎㅎ 뽀얀 국물 속에서 푸르스름한 빛깔을 띠고 있..<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