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초등학생을 유인해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이른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범인들에게 실형이 선고된 가운데 해당 사건 주범의 최후 진술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