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다소 허름한 구멍가게 같아 보이지만, 팥빙수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곱게 간 얼음에 직접 만든 팥과 사과잼이 올라간다. 별다른 토핑이 올라가지 않는 옛날식 팥빙수로 추억의 맛을 선물한다. 곱게 쑨 단팥죽도 별미로 통한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