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월세가 날로 치솟는 스페인에서 한 건설사가 상대적으로 젊은 저소득자를 위해 1평(3.3㎡)도 안 되는 '초소형 캡슐 주택'을 짓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관계 당국은 사람들이 거주하기에는 부적합하다며 허가를 내줄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지만, 건설사는 저소득자들을 거리에 있게 하는 것보다는 낫다며 강행 태세다. 6일(현지<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https://hoyatag.com/1479스페인 1평 미만 집 논란.."거리보다 낫다" vs "사람 못 살 곳"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월세가 날로 치솟는 스페인에서 한 건설사가 상대적으로 젊은 저소득자를 위해 1평(3.3㎡)도 안 되는 '초소형 캡슐 주택'을 짓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관계 당국은 사람들이 거주하기에는 부적합하다며 허가를 내줄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지만, 건설사는 저소득자들을 거리에 있게 하는 것보다는 낫다며 강행 태세다. 6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