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소화용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로 부상 치료를 받아오던 50대 협력업체 직원이 8일 만에 숨졌다. 이로 인해 사망자는 이모(24)씨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 12일 경기 용인동부경<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