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추석의 모습이 변하고 있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해야 한다’는 근본적인 의무감과 인식이 약해지면서 추석 풍속에도 큰 변화가 생겨나는 중이다. 전통적 관습으로 명절을 보낸 세대는 이런 일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