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본격화하는 디젤(경유)차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탈(脫)디젤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규제 강화로 인해 부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데다 연비 조작과 잇단 화재사고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자동차업계는 디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