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연합뉴스) 김효중 이승형 기자 =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70대 남성이 쏜 엽총을 맞아 크게 다친 면사무소 직원 2명이 모두 숨졌다. 21일 오전 9시 31분께 소천면사무소에 김모(77)씨가 들어가 직원<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