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폐업한 거래소의 회원들의 정보와 B씨를 통해 받은 일본거래소 회원들의 정보를 취합했다. A씨 등은 이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 47명(한국인 17명ㆍ일본인 30명)으로부터 약 200만 리플(단위 XRP)을 자신들의 계정으로 무단 이관한 뒤 현금 약 4억원을 인출해갔다. 첫 범행 당시 약 200원 수준이던 1리플(XRP) 값이 약<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A씨는 폐업한 거래소의 회원들의 정보와 B씨를 통해 받은 일본거래소 회원들의 정보를 취합했다. A씨 등은 이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 47명(한국인 17명ㆍ일본인 30명)으로부터 약 200만 리플(단위 XRP)을 자신들의 계정으로 무단 이관한 뒤 현금 약 4억원을 인출해갔다. 첫 범행 당시 약 200원 수준이던 1리플(XRP) 값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