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영원한 챔피언'이라는 별명으로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로 활약했던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4일 오전 9시 48분 별세했다. 향년 64세.<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