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새도 당하는 사람이 있나 싶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피해 건수와 규모 모두 급증하고 있어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10%대 고금리 대출을 받아 이자 부<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