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보물선 가상화폐'의 투자 사기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보름 전 신일그룹은 울릉도 앞바다에서 보물선을 발견했고 자체 발행한 가상화폐로 투자금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이들은 상장 폐<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